'색, 계'의 블루레이. 작품성도 뛰어나고 두 명의 주연 배우를 모두 좋아해서 할인으로 풀리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색, 계'는 독특하게도 재킷 표지가 2장이 제공됩니다. 하단은 '청소년 관람불가'의 붉은색 등급 표시가 큼지막하게 박힌 판매용이고 상단은 등급 표시를 제외시킨 소장용입니다. 제작사의 배려는 고맙지만 두 개의 표지 모두 뒷장에 '숨막히는 20분, 무삭제 올누드 정사씬'이라는 낯뜨거운 문구가 공통적으로 포함된 것은 옥에 티입니다. 기왕 소장용 재킷 표지를 제작할 바에는 노골적인 광고 문구를 제외시키고 해외판 DVD와 같은 분위기를 살렸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아버지의 깃발'과 동시에 제작된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국내에 정식 개봉되지 않아 아직도 감상하지 못해 실체가 매우 궁금합니다. 가급적 빨리 감상하고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전투 장면의 잔혹도를 떠나 주제 의식으로 인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을 줄 알았는데 15세 관람가여서 의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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