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5일 화요일

터미네이트4

터미네이터 4
미래전쟁의 시작
인간 사냥 킬러 오토바이와 로봇 공개
기계들에 의해 파괴된 2018년을 배경으로 인류의 멸망을 막기 위해 전투 과정을 그리는 내용이다

스카이넷이 T-800을 만들기 전, 황무지를 배회하는 T-600을 먼저 만들어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공할 만한 화력으로 무장하고 2m반경의 심장 뛰는 인간 모두를 제거하기 위해 신형 T-600이 등장한 것이다
T-600 뿐 아니라 스카이넷의 실험쥐가 될 인간을 잡아들이는 하베스터,인간 죄수를 호송하는 트랜스포트,
물 위를 순찰하는 하이드 로봇, 하늘을 감시하는 에어로스태드도 등장한다
 이 이야기는 주인공인 존 코너가 사형대로 올라가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스카이네트와 터미네이터 군단에 맞서서 인류를 구하기 위해 나선 존 코너는
마지막 기억이 사형대에 올라가는 것으로 멈춰있다
존 코너와 인류의 멸종을 막기 위한 마지막 전투를 벌이기 위해 스카이넷의 심장부로 들어가는
정체불명의 터미네이터 마커스 라이트도 미래에서 왔는지 과거에서 구출된 것인지 불명확한 것으로 그려진다
정체불명의 터미네이터 마커스는 범죄자로 2003년 사형됐으며,그의 시체는 스카이넷과 관련된 프로젝트 엔젤에 기부된다
그리고 그의 몸은 터미네이터로 만들어지는데 존 코너는 인류의 멸종을 막기 위한 전투를 벌이던 도중 패하고
죽음을 맞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그를 지도자로 맞아 싸우던 저항군들은 존 코너가 지닌 상징성 때문에 그가 계속 존재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고
터미네이터인 마커스의 피부를 제거해 존 코너의 것을 이식한다
즉 터미네이터 마커스가 새로운 존 코너가 되는 것이다
과연 인류 최후의 지도자 존 코너의 죽음이 새로운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출발이 될지는 개봉되는 5월 알수 있을듯!


▲ 인간 살상용 스카이넷이 무선 조종하는 모터사이클

▲ 에일리언을 연상시키는 하이드라봇
▲ T800(우측)보다 진보된 T600(좌측) 로봇









▲ 장면 스틸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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