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3일 일요일

클래식한 그 남자 숀코네리, 007 위기일발을 통해 세계적인 영웅으로 거듭나다.

숀 코네리.

2006년 AFP 통신이 발표한

영국 최고의 영웅!

현재는 수 많은 영화의 주인공으로 전 세계인이

숀 코네리라는 이름에 익숙해져 있겠지만



아마 이 글을 보고 있는 부모님 세대 혹은 독자의 아주 어렸을 적

007 요원으로 이름을 알려 졌다는 것을 모두 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숀 코네리에 관하여 이 글을 작성 하기전

이런 저런 관련된 정보를 조사하며 007 위기일발이

그의 인생에서 엄청나게 큰 영향을 작용을 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단순히 어렸을 적 재밌게 봤던 영화지만 이 영화로 하여금

세계인들의 인식 속에 숀 코네리의 인식이 깊숙히 박혔다는 사실을 말이다.









1963년 당시 외화 보다는 한국 영화가 훨신 인기가 많았던 시절

우리나라에서는 64년 개봉하며 27만명을 동원하며 당시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깔끔한 수트 차림에 타이

그리고 살짝 드러난 포켓스퀘어

숀 코네리의 007 차림과 가방 역시 많은 이들이 흉내를 내며

숀 코네리는 우리 생활에 까지 많은 침투를 했다고 생각된다

역시 007 답지 않은가 하하.




이 후 숀 코네리가 주연을 맡은 많은 영화들이 국내에 개봉하며

그의 이름은 국내에 널리 알려지게 되고

비단 이러한 일은 국내 뿐 아니라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 예로 007 위기일발 시리즈는 전 세계에 다양한 포스터로도 추론 할 수 있지 않은가 싶다.
















언뜻 봐도 20여가지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포스터가 제작되었다

물론 디자인은 각 나라 영화 배급사에서 제작 한 것이겠지만 서도.

한 가지의 영화가 수십개의 버전으로 탄생되기란 지금도 쉽지가 않다고 생각한다.

007 시리즈는 숀 코네리와 역사를 함께 한다는 말이 거짓이 아니다.

이러한 큰 호응과 함께 전세계에 007 시리즈 매니아들이 생기며

다음 시리즈가 제작 되길 목 놓아 기다리니 말이다.

시리즈를 거듭해 가며 제임스 본드의 역할은 많은 배우들에게 돌아갔지만

007 제임스본드 역은 당대 최고 스타들의 역임하고 있다.

모두 1 대 007 요원 숀 코네리 덕이 아닐까 싶다.

















현재 여든의 나이가 넘은 이 배우 숀코네리.

중후하고 멋지게 늙어가는 이 배우를 보며

그 시대의 향수를 기억하는 많은 이들은 이렇게 말한다

" 숀 코네리 처럼 멋있게 늙고 싶다"

세계인들에게 언제나 롤모델이자 영웅이 되어버린 숀 코네리.

그의 여생을 응원 하고 또 다시 스크린에서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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